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드림 시어터 (문단 편집) == 그 외 == * 수많은 락스타들이라 하면 그루피와 어울려 문란하게 논다고 하지만 드림 시어터 멤버 전원은 그런 생활을 하지 않는다고 알려져 있다. 30년 이상 음반, 라이브 투어를 도는 현역 뮤지션 생활을 해오며 여자, 돈, 마약, 폭행, 범죄 그 어떠한 논란에도 범주 되지 않은 것만 봐도 음악뿐 아니라 자기관리를 얼마나 철저히 해왔는지 볼 수 있다. 일단 이 사람들 고졸인 라브리에를 빼면(...) [[버클리 음대]], [[줄리어드 음대]] 같은 이름값 후덜덜한 뮤직스쿨 출신에 커리어가 워낙 후덜덜해서 전 세계 어디에 가도 실용음악과 교수로 제자를 가르칠 수 있는 사람 들이다. ~~아마도 다들 교수님 실력에 GG치겠지만~~ 실제로 맨지니는 모교인 버클리 음대 교수고. 가방끈 아니 기타끈 하나는 대중음악 중에선 가장 긴 밴드. 거기다 이 사람들 전부 음덕, AV기기덕이기까지 해서 스튜디오, 공연장, 숙소 어디든 기기 만지면서 노는 걸 좋아하니 탈선도 그만큼 없었던 것.[* 다만 전 드러머 포트노이가 한때 알콜 중독자이긴 했다.] 게다가 30년 이상 데뷔 때부터 지금까지 세계 차트 10위권 내에 순위를 들며 젊은 층의 락/메탈 리스너를 확보해 나가는 밴드는 세계에도 얼마 없다. 이를 두고 일각에서는 연습하고 몸 만들 시간도 부족해서 자연스레 건전한 사생활이 강제된다는 농담을 던지는데 이게 마냥 농담이 아닌 게 진짜로 DT는 오케스트레이션이 중요하고 존 명만 해도 엄청난 연습벌레인데 다른 맴버들도 안 그럴리가 없다. 게다가 공연 시간이 길어서, 몸이 버티려면 몸도 만들어야 한다. 존 명이나 페트루치의 근육질은 그냥 나온게 아니다. 장시간 공연과 대곡을 소화하기 위해 몸을 만든것이다. 다만 유튜브 채널 사진을 보면 세월의 흐름을 자연스럽게 타서 몸이 좋은데 얼굴만 말라보이는 중이다(...). * 대선배인 캐나다 록밴드 러시의 영향을 엄청 받았다고 마이크 포트노이의 인터뷰에 나온다. 본인부터 러시의 드러머 닐 피어트의 영향을 엄청 받았고, 기존 밴드 내에서의 사운드 잡는 법이나 특히 신디사이저의 활용법을 많이 참고하였다고 한다. 러시가 3인조 밴드임에도 불구하고 스튜디오 앨범에서 내는 사운드를 라이브에서도 거의 그대로 재연하는데, 본인들을 그럴 자신이 없다 보니 5인조 밴드로 구성을 하게 되었다고 한다.[* 이게 뭔 말이냐면 러시의 리더인 게디 리는 보컬, 베이스, 키보드까지 동시에 다룬다. 그렇다 보니 3인조 밴드에서 도무지 나올 수 없는 사운드를 보여주기 때문이다.] * 팬과의 커뮤니케이션 역시 이들이 장수 밴드로 나아가는 이유이기도 한데, 휴지기 동안에도 쉬지 않고 멤버들이 기타 센터 같은데 돌아다니면서 강의를 해주는 걸로 유명하다. 애너하임에서 열리는 Namm 쇼 같은 곳에서도 자주 얼굴을 비추며, 멤버 전원이 얼리어답터 성향을 띠고 있다.[* 특히 키보디스트 조던 루데스는 아예 뮤직앱 개발자다. 심심하면 엔도서한테 부탁해서 신제품 만들어달라고 하는 카더라가 있다(...)] 이들 공연하기 전 세팅을 유심히 보면 엔간한 아마추어들은 손대기도 힘든 초고가의 기기와 앰프가 널찍하게 차곡차곡 바닥에 놓여 있는 것을 볼 수 있다(...). 그리고 이런 기기 사용법을 신세대들에게 전수하고 있다. 한 마디로 시대에 뒤떨어지지 않기 위해 모던 헤비 니스의 조류에 발맞추어 꾸준히 소통하는 셈이다. * 실제 멤버들의 자산을 살펴보면 가장 많이 벌 거 같은 페트루치가 가장 적고, 가장 적게 벌 거 같은 존 명이 1위다. * [[버클리 음대]]가 낳은 가장 위대한 메탈 밴드라는 명답게, 졸업작품으로 드림시어터 혹은 Liquid Tension Experiment의 곡은 거의 빠짐없이 올라온다. 특히 Dance of Eternity와 Acid Rain. * [[버클리 음대]]에 드림시어터 장학기금을 창단하였다. 조던 루데스를 제외한 나머지 멤버들이 버클리 음대 출신이다. * 2013년도에 드림 시어터가 [[버클리 음대]]를 직접 방문하여 버클리 음대 오케스트라와 라이브 앨범 'Breaking the Fourth Wall'을 녹음하기도 하였다.[[https://www.berklee.edu/news/dream-theater-recruits-berklee-student-eren-basbug-12th-album|#]] 2014년도에 발매된 'Breaking the Fourth Wall'의 앨범 크레딧에 버클리음대 오케스트라와 오케스트라 편성, 지휘를 담당한 버클리 음대 전액 장학생 에렌 바스 버그(Eren Başbuğ)가 포함되어 있다. [[https://en.wikipedia.org/wiki/Breaking_the_Fourth_Wall|#]]. [youtube(luLy0bdEmsY, width=500, height=300)] 버클리 음대 학생들의 오케스트라 버전 드림시어터 곡 연주 영상. 지휘자가 '에렌 바스버그'다. * 현재 이들의 튼튼하게 잘 가꾼 근육을 보면 전혀 상상이 안 가겠지만 전신 격인 Majesty을 보면 그야말로 피골이 상접한(...) 안쓰러운 때가 있었다. 그땐 진짜로 취미로 연주하던 샌님들이란 소리도 들었으니... * 초창기에 아이언 메이든의 보컬리스트 브루스 디킨슨이 이들과 자주 협업하곤 했다. 딥 퍼플의 Perfect Strangers 리메이크라던가... * 한창 90년대~2000년대 초중반에 본국보다도 일본, 유럽 위주로 활동하면서 인지도를 모으다 이후에 본국으로 역수입되는 예로 자주 나오는 밴드 중 하나이다. 이외에는 앙그라, 심포니 X, 아치 에너미, 소나타 아티카 등등. * 존 페트루치, 마이크 포트노이, 그리고 존 명의 부인들은 Meanstreak이라는 여성 4인조 록 밴드의 멤버들이다. 존 페트루치는 기타리스트였던 레나 샌즈, 마이크 포트노이는 드러머였던 마를린 아푸조, 그리고 존 명은 베이시스트였던 리사 마르텐스 페이스라와 결혼하였다. 이후 앨범 속지의 special thanks to의 단골손님이 되었다. 멜로디컬한 하드락과 장발로 정규앨범 1장을 내고 밴드 투어를 함께 하던 이들은 히치하이킹과 식당 섭외까지 직접 해야 했던 힘든 생활 속에서 사랑을 싹 틔우게 되었다고 하며, 차례로 결혼 후 무대를 은퇴했으며 드러머 야엘이 남아 팀을 이끌다 해산하고 개인 프로젝트를 시작한다. 3명 중에서는 자식들을 키우고 난 뒤 취미로 음악을 시작한 레나만 기타를 연주하고 있다. 마를린은 마이크 포트노이에게 LTE의 멤버에 존 페트루치를 추천하였으며 아들 Max가 걸음마를 시작할 때부터 아버지처럼 드럼을 배우게 했다. 엔도 서인 사비 안 심벌의 맥스 시그니처는 아들의 이름, 멜로디 시그니처는 마이크와 마를린이 지은 딸의 이름을 딴 것이다. 리사는 주변의 소음으로 작곡에 스트레스를 받던 존 명을 위해 집을 옮기고 투어가 끝나고 돌아오면 내조에 충실한다고 한다. [[파일:external/www.metalsucks.net/Dream+Theater+why.jpg]] * 해당 앨범은 [[노르웨이]]의 밴드 Circus Maximus - The 1st Chapter인데, 이 계열 아는 사람은 잘 알겠지만 DT와 [[심포니 X]] 쪽과 음악 스타일이 비슷한 밴드로 알려져 있다. --게다가 Circus Maximus 로고는 또 인터넷에서 굴러다니는 [[메가데스]]로고 폰트 같이 생겼다-- * 드림시어터의 정규앨범 한국어 번역본은 [[http://blog.naver.com/lethisha/220356208771| 여기서]] 볼 수 있다. * [[판테라(밴드)|판테라]]와는 동시대를 살아간 사이지만 의외로 서로 비교되진 않고 보통 [[심포니 X]]나 [[마젤란(밴드)|마젤란]]같은 프록 메탈 쪽 밴드들과 비교되는 편이다. 그도 그럴 게 판테라와는 너무나도 판이한 사운드를 보여주기 때문에... * 로고는 스코틀랜드의 매리 여왕의 문장을 변형한 것이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